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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재단(대표 허경화, KIMCo재단)은 6월 10일 보령 본사에서 성균관대학교 정순규 교수, 보건산업진흥원 정혜윤 박사를 연사로 초청하여 '국내 신약 25년의 이정표와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주제로 '2026년 제2회 KIMCo TALK'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1999년 이후 38개 국산신약 출시를 통해 개발 역량을 축적해 온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이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 창출이라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특히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은 단순히 좋은 약이 아니라, 확장 가능한 질환 영역, 파트너십, 인허가 및 출시 전략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가 필수적임이 언급되었다.
발표 이후 진행된 운영위원회 논의에서는 렉라자·세노바메이트 등 성공 사례의 전략적 해석을 비롯하여 중국 시장의 퀀텀 점프와 국내 전략 수립, 신약 개발 방향성, 중개연구 및 임상 인프라 강화, 후기 개발 재원 및 정부 역할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이 공유되었다.